리보와 앤 리보와 앤은 도서관에 로봇이다. 안내로봇과 이야기 로봇 평범하던 일상에 플루비아라는 바이러스가 퍼져 도서관에 남은 로봇들에 이야기 리보와 앤은 우리에 코로나 시대때와 비슷한거 같았다. 집에 쉽사리 나가지 못하고 코로나가 점차 진정되었을때쯤에 나는 코로나가 걸려 방에만 있어야해 심심했다. 그때마다 코로나를 저주하고 싶었지만 아무것도 못해서 그냥 잠만잤던 기억이 있다. 리보가 일하는 도서관에 언젠가 사람들이 북적이길 바라며 꼭 읽어보길 바란다 ^^
이 책은 주인공이 어떠한 이유로 사이버 폭력을 당하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사이버 폭력을 13일동안 당했으며 그 13일이 얼마나 큰 고통이었는지 모른다 주인공은 비록 ‘루킹’이라는 조력자 덕에 그나마 13일 만에 끝났다고 볼수있다。 내가 인상깊은 장면이 두가지 있다。 일단 첫번째는 주인공에 반 얘들이 아무이유 없이 민지를 피한다는 것이었다。 자기도 괴롭힘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민지를 피했다는게 참。。。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었으면 좋았을거 같았다。 두번째는 뭐 마지막에 다른 친구가 민지에 편을 도와주며 민지와 화해하는 장면이었다。 뭔가 두려워서 억지로 사과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모두 자신에 속마음을 털어놓고 화해하는게 좋았다 b
이 책은 그냥... 오빠가 읽어서 읽어본 책이지만 재밌어서 끝까지 보았다. 기계가 도시를 점령하여 사람들은 시골에 살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숲에서 압둘라 아저씨가 괴물에게 살해를 당하여서 로봇들이 숲을 조사하러 리처드를 보냈다. 리처드는 사람몸에 가깝게 설정된 로봇이다. 쨌든 리처드는 숲을 잘아는 요릿에게 숲에 안내를 받게되고 그러고 이제 숨은 비밀을 풀어나가는 그런 스토리다. 써드는 인간 로봇 그 다음을 추측하며 짠 스토리이다. 로봇들은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고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치만 내 생각에도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로봇도 실수를 않하는것도 아니지만 하지만 인간이 실수를 반복하는게 그게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실수를 안하는게 오히려 인간같지 않다고 생각한다. 암튼 내생각은 로봇도 실수를 하니 로봇과 인간이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 ㅋㅋ
와니니가 다른 사자들을 만나서 무리를 만드는 이야기인 이 책은 내가 처음에 접했을땐 별로 흥미가 없기도 했지만 가끔 심심할때마다 읽어보니 흥미가 생기고 스토리도 재밌게 잘쓴거 같았다. 와니니가 무리에 속해있을때 실수를 하여 무리에 쫒겨났을때 포기하지 않고 풀이라도 먹으면서 생활하는 와니니가 포기하지 않는게 대단했고 와니니가 위기에 빠져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고 와니니가 전 무리인 마디바 무리에 대장이자 와니니에 할머니인 마디바에게 인정을 받는 장면도 좋았다. 무엇보다 와니니에 동료인 아산테가 희생했을때도 진짜 눈물이 찔끔났었다. 암튼 이 책을 진짜 한번쯤은 읽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