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사자 와니니 1
이현
창비
와니니가 다른 사자들을 만나서 무리를 만드는 이야기인 이 책은
내가 처음에 접했을땐 별로 흥미가 없기도 했지만
가끔 심심할때마다 읽어보니 흥미가 생기고 스토리도 재밌게 잘쓴거 같았다.
와니니가 무리에 속해있을때 실수를 하여 무리에 쫒겨났을때
포기하지 않고 풀이라도 먹으면서 생활하는 와니니가 포기하지 않는게 대단했고
와니니가 위기에 빠져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고
와니니가 전 무리인 마디바 무리에 대장이자 와니니에 할머니인 마디바에게
인정을 받는 장면도 좋았다.
무엇보다 와니니에 동료인 아산테가 희생했을때도 진짜 눈물이 찔끔났었다.
암튼 이 책을 진짜 한번쯤은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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