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단톡방
방미진
상상의집
이 책은 주인공이 어떠한 이유로 사이버 폭력을 당하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사이버 폭력을 13일동안 당했으며
그 13일이 얼마나 큰 고통이었는지 모른다
주인공은 비록 ‘루킹’이라는 조력자 덕에 그나마 13일 만에 끝났다고 볼수있다。
내가 인상깊은 장면이 두가지 있다。
일단 첫번째는 주인공에 반 얘들이 아무이유 없이 민지를 피한다는 것이었다。
자기도 괴롭힘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민지를 피했다는게 참。。。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었으면 좋았을거 같았다。
두번째는 뭐 마지막에 다른 친구가 민지에 편을 도와주며
민지와 화해하는 장면이었다。
뭔가 두려워서 억지로 사과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모두 자신에 속마음을 털어놓고 화해하는게 좋았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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