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신과 인간의 맞짱(?) 신과 유명 위인이, 인류의 존속을 위해 야차를 깐다! 그 중에 가장 잘생긴 건 석가모니... ㅎ (솔직히 지림)
찾아버렸다. GL물... 뭐, 리펙 씨도 레즈 소설(?) 올렸으니 괜찮으려나. 가볍게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다. 이 책 역시 애니화가 되었으니, GL이 취향이 아니어도 일상물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하다. 첫 화부터 어질어질하다. 커뮤증 아싸 소녀가, 초슈퍼 고교생 소녀에게 고백을 받는다. 애니 시작 10초만에 벌어진 일이다. 꽤 그림체와 작화가 유려하니, 오타쿠 고인물이 되고 싶다면 한번 쯤은 슬쩍 구경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프로젝트 Project V. 26m 거대 로봇을 운전할, 파일럿을 찾습니다! 뭐야, 왜 남자만 되는 건데? 여자이지만, 뭐 어때? 이름은 쌍둥이 남동생 꺼 빌려 쓰고, 출발한다!
놀랍게도, 이 책은 우리 학교 필독 도서다. 제목이 정말 와닿는 책이었다. 왜, 도대체 왜. 우리는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그 고민은 이 책의 주인공도 같다. 혼자 남지 않기 위해 많은 아이들과 친해지고, 또 많은 아이들과 이별한다. 그렇게 노력한 친구들, 공부. 모든 중학생의 고민을 담은 듯한, 중2병 향기 가득한 책이었다!
체인소 맨? 이것도 있구나... 레제편 나온 기념으로, 가볍게 소개 ㄱ 평범한 삶을 사고 싶어... 종류 별 잼 모두 잔뜩 바른, 최강의 토스트! "이건 계약이야. 덴지가 살고 싶은 삶을 내게 보여줘." 그래, 잡을 수 없었던, 무한한 빚을, 평범한 삶을, 이제 살아보자!!!!! "포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