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이 사랑일까, 아니면 고통을 견디는 것이 사랑일까. ㅡ 여기에는 오직 당신과 나 두 사람만 있고, 우리는 둘 다 서로의 말을 들을 수 있어요. 그러니 그냥 소리를 내어 대화를 하면 그만이지 않을까요? 서로에게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다른 방식의 삶이 있음을.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일어난, 잊어야 했지만 결코 잊을 수 없었던,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