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인자다. 기억이 자주 사라지는. 아니, 기억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저 조금... 피곤할 뿐이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아니, 또렷하게 기억난다. 박주태, 나는 그놈을 죽여야한다. 그게 내 마지막 목적이니까. 근데 박주태가 누구더라.
23일 전종이책을 내고싶은데 어디에 투고를 하는게 좋을까 싶습니다... 제작비 부담하기싫은데
23일 전도망치고 싶었다, 세상에 구멍이 있다면. 따라 걷고 싶었다, 뚫린 길이 있다면.
57일 전"그 애도, 언젠간 벗어날 거라고 믿었다." 1단계 비스킷들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그 애도 그렇겠지, 넘겼다만. 그 아이는 어느새 3단계 비스킷이 되어 있었다. 세상과 단절된 채 자신의 목숨을 단정짓는 그 단계가. * "나는 너와 함께 마음을 가꾸고 싶어." 나의 첫사랑과의 첫 뽀뽀는, 키스와 뽀뽀는 엄연히 다르다는 인터넷 게시글과 달리 하나만의 감정이 아닌 종합 선물 세트였다.
25.10.25비스킷. 존재가 불온전하여 부스러기가 되어버린 존재, 우리는 그런 이들을 비스킷이라 부른다. 청각에 대한 세 개의 병을 앓고 있는 나는, 비스킷을 구하기 위해 뭐든지 할 것이다.
25.10.25너는 내 모든 행동을 이해해주리라 믿는다 너는 나를 사랑하고,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이건 범죄 따위가 아니다. "이건 사랑 이야기에요."
25.10.25
갈피를 잡지 못한 청소년과 레즈비언의 길을 걷게 된 청소년의 모험 이야기
25.10.13우리는 어마하게 거대한 코스모스 속에 갇혀 있다 그리고 코스모스 속 아주 작은 곳에서, 드넓은 코스모스를 바라보고. 그곳을 향해 가고 있다.
25.10.02나는 이것도, 저것도 잘한다. 하지만 그 뿐. 무엇하나 정점에 오른 적 없다. 내 애매한 재능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단 뜻일까. 무엇이든 될 수 없단 뜻일까.
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