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 1
후루다테 하루이치
대원씨아이
만화책이 있다는 것이 책담소에
쓰는 걸 더 즐겁게 하는 것 같다.
(너무 만화만 하는 느낌이지만.)
슬램덩크 다음으로 이 책을 접했는데,
히나타가 장난 아니었다.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할 땐 누구보다 확실하게 해주는 히나타가 멋있었다.
카게야마는 말할 필요가 없다.
재능과 센스라고, 오이카와는 말했지만,
사실 카게야마는 재능, 센스, 노력 모두 가졌다.
냉철한 판단력이지만,
슬램덩크의 서태웅 같이 차가운 면도 있는게
뭔가 비슷한 전개이지만,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카라스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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