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작Lv.20소속없음97일 전 열다섯 그럴 나이나윤아, 범유진, 우다영, 이선주, 탁경은우리학교초등학교에서 이 책을 처음 읽어 봤, 아니 들어봤다. 도덕 시간 (음악 시간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 쌤이 같았어서 모르겠다.) 때 선생님이 읽어준 책. 너무 궁금해서 직접 다시 읽었던 기억도 난다. 한 단편이었지만 카톡으로 이어지는 수많은 논란과 싸움이 참 잘 드러났던 작품 같다. 감정 묘사에 대해서 매우 진심인 책이다. 단편마다 진짜 재밌다.좋아요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