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만 구독자를 보유한 ‘삐약스핏’의 김예진 작가가 말하는
‘나를 건강하게 지키고 사랑하는 방법’
살면서 누구나 선택을 해야 한다. 선택의 순간, 예상치 못한 길을 가게 되더라도,
어떤 걸음으로 걸어가느냐에 따라 내 행복이 결정된다.
20년 가까이 운동선수로 살면서 수없이 경험했던 좌절과 절망, 그 속에서 본인만의 깨우침을 통해 어떻게 성장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수영선수 5년, 골프선수 4년, 축구선수 11년. 20년 가까이 운동선수의 삶을 살다가, 그동안 꿈꿔 온 대학교수가 아닌 트레이너의 길을 걸을 거라곤. 여러 종목의 운동선수 생활을 하면서 운동뿐 아니라 공부까지 최선을 다해, 한때 교수의 꿈을 품었던 저자. 대학 강단은 아니지만 다른 강단에서 일하는 것이 지식과 기술을 전하는 교수라는 직업 못지않게 멋진 일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자신의 도움으로 건강과 활력,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직업 만족도는 ‘매우 높음’이라고 한다. 자신을 찾아오는 회원들, 유튜브 구독자들과 함께하며 새로운 도전과 꿈을 꾸고, 또 실현하고 있다. 본인뿐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삶도 그렇게 서서히 변화하길 바라며 진솔하게 써 내려간 김예진 작가의 글이 누군가에겐 힘이 되고 누군가에겐 위로가, 누군가에겐 희망을 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